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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감성소재. [사진제공=삼성SDI]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SDI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사의 3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상 제품은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의 ‘촉감소재’, 종이 표면을 구현한 ‘종이질감소재’, 천연질감을 표현한 ‘감성소재’ 등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국제 디자인 포럼 주관으로 1953년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매년 우수 디자인 제품을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는 53개국에서 4783개의 작품이 응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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