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EBS 리틀소시움을 운영하는 (주) 캥거루리퍼블릭은 27일 SK텔레콤 Hug체험관을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정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리틀소시움을 방문한 어린이와 부모들을 대상으로 스마트로봇등 ICT신상품 체험, 키즈폰을 무료로 배포한다.
특히 28일 낮 12시와 오후 5시, 각각 1시간동안 리틀소시움 내 광장에서 열리는 게릴라콘서트는 유명 브라스밴드의 공연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강조한다.
그밖에 매직풍선, 사진인화서비스, 학습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허선영 SK텔레콤 대구 마케팅본부장은 "EBS리틀소시움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Hug체험관 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안전과 따뜻한 기부체험 행사를 소개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동훤 EBS리틀소시움 대표이사는 "SK텔레콤과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과 나눔의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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