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2일까지 ‘2015 글로벌 마케터(I.M. For Asiana)’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및 한국 국적의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2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들은 다음달 발대식을 열고 9월까지 공식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유럽·미주·아시아 등 지역별 6개 팀(4인 1팀)을 꾸려 항공 서비스 체험 및 해당 지역에 대한 SNS 마케팅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2차례의 마케팅 스터디에도 참가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글로벌 기준에 맞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지속 활용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모집 전용 카페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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