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샤트렌]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샤트렌이 배우 고준희와 함께 페미닌룩부터 스포티브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샤트렌은 이번 시즌을 맞아 페미닌 감성과 에스닉 보헤미안 무드가 어우러진 '프렌치 시크(French Chic)' 감성을 내세웠다. '스프링 블룸(Spring bloom)', '클래식 모더니즘(Classic modernism)', '트래블 시티(Travel City)' 등 세부 콘셉트에 따라 전 시즌보다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스프링 블룸(Spring bloom)' 콘셉트의 제품은 여성스러운 색깔에 데님소재 등 캐주얼한 텍스처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독특한 소재 장식으로 포인트를 살려 여성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연출하기 좋다. '클래식 모더니즘(Classic modernism)' 콘셉트의 제품은 도회적인 감성이 돋보인다.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에 기하학적 패턴을 배치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고루 갖췄다.
배경일 샤트렌 본부장은 "올해 샤트렌은 여성미를 강조하는 페미닌룩과 야외활동에 제격인 스포티브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여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론칭 30주년을 맞이한 만큼 30주년 기념 에디션도 지속 출시해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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