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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사진제공=전주대]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는 태권도를 대표하는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시범단 4명,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시범단 6명,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3명 등 총 13명의 학생이 각 시범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이로써 전주대학교는 3개 기관 소속 시범단을 통틀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단원들을 보유하게 됐다.
이들은 국내 및 해외에서 태권도 시범 공연을 통해 한국을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게 된다.
최광근 태권도학과장은 “학생들이 방학동안 맹훈련한 결과이다"며 "이들이 국가를 대표해 전 세계에 태권도를 통한 국위선양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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