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리는 지난 11일 디시인사이드를 통해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사탕’ 대신 사탕만큼 달콤한 셀카 여러 점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젤라 리는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유명 캐릭터 '피카츄' 캐릭터 티셔츠를 입고 한껏 귀여움을 뽐냈다. 또한, 머리에는 리본 모양의 헤어밴드를 하는 등 ‘선물’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
여기에 그는 입고 있던 피카츄 티셔츠를 리폼,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탱크톱으로 바꿔 입고 '귀여움'과는 다른 ‘섹시함’을 강조하는 특별한 셀카도 함께 선사해 디시인사이드 갤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