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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논란' 이태임 대신 '내반반' 투입되는 최윤소, 수영복 입고 섹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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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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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윤소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욕설 논란'으로 하차한 이태임 대신 '내 마음은 반짝반짝'에 투입되는 배우 최윤소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7월 최윤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라인이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최윤소는 그물을 연상시키는 섹시한 수영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윤소가 이태임 대신 SBS 드라마 '내 마음은 반짝반짝' 이순수 역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최윤소는 21회부터 본격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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