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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할리한센]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헬리한센(HELLY HANSEN)이 봄 신상품으로 'H2FLOW 스마트 수트'를 출시한다.
21일 CJ 오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H2FLOW 스마트 수트'는 헬리한센이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특수 벤틸레이션과 인슐레이션 시스템인 H2FLOW 기술이 사용된 스포츠 웨어다 .
재킷의 측면에는 콘솔 지퍼를 사용한 벤틸레이션 시스템이 적용돼 쾌적한 상태가 지속적으로 유지된다. 방수 기능의 겉감, 라미네이트 필름, 플리스, 메쉬 등으로 구성된 4레이어(Layer) 초경량 원단을 사용돼 가벼우며 방수, 투습, 발수, 방풍, 자외선 차단 등 15가지 기능이 있어 봄철 야외활동에 유용하다.
특히 고탄력 스판 소재로 제작된 여성 바지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체형 보정 효과를 줄 뿐 아니라 속건성 원단을 사용해 세탁 후 30분 내 건조가 가능하며, 남성 바지는 친환경 발수 기술이 적용돼 최적의 편안함과 쾌적함을 보장하도록 했다.
디자인에 있어서도 자켓은 헬리한센 고유의 컬러 배색으로 가슴과 소매 부분이 웰딩 처리돼 역동적이면서 스포티한 스타일이 강조됐다. 특히 여성 자켓의 경우 힙라인을 살짝 가리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전 연령대가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H2FLOW 스마트 수트'는 북유럽 유명 아웃도어인 헬리한센의 기술력과 디자인이 적용된 스포츠 웨어로 야외활동이 많은 봄철 쾌적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만족시킬 최고의 아이템"이라며 "지난 겨울 '오연서 아웃도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홈쇼핑에서 인기를 끌었던 헬리한센의 명성을 이번에 출시하는 'H2FLOW 스마트 수트'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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