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19일 오후 베트남의 박닝성 옌퐁현, 옌퐁 제1공단의 삼성전자 휴대폰 공장을 찾아 현장을 시찰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회담에는 정 의장을 비롯해 박대동·박성호·이완영·윤재옥 의원(새누리당), 전순옥·박혜자·박광온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등 현역 여야 의원 7명과 김일권 국제국장, 조준혁 외교특임대사, 김성원 정무비서관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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