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회원과 축하객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다양한 식전후행사, 부대행사,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원 기념일과 식목일을 맞이해 회원들이 기증한 느티나무 등 기념 식수 행사가 열려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초청공연과 먹거리한마당, 이혈요법 등 건강체험행사와 화분만들기, 도자기페인팅 등 일일 체험행사도 흥겨운 축제분위기를 이끌었다.
문혜옥 본부장은 "5주년을 맞아 효령노인복지타운이 100세시대 인생2모작을 위한 노인복지일등도시 광주를 구현하기 위해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하나되어 최선의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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