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이혼…지난해 성격차이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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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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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뜰리에드 망고]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개그맨 김성규가 지난해 성격차이로 합의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한 매체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성규가 지난해 결혼 1년 6개월만에 이혼했다며 성격차이를 이유로 들었다.

김성규는 지난 2013년 3월 16일 10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한 바 있다.

김성규는 1994년 KBS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김성규는 영화 ‘기술자들’ ‘마린 보이’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영역을 넓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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