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생교육진흥원,동두천·여주에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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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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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성)은 ‘2015 시·군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사업 최종 지원 대상으로 동두천시와 여주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각 시·군 상황에 맞는 평생교육 5개년 발전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달부터 10월까지 ▲평생교육 요구조사 ▲교육 개선방안 도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등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비용을 전액 부담해 해당 지역 평생교육 및 유관부서 관계자와 함께 종합적인 논의를 거쳐 발전계획 수립할 계획이다.

이성 원장은  “이 사업은 시·군과 협력해서 진행하는 것으로 지자체장을 비롯한 지역사회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평생교육 실효성을 높이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진흥원은 지난 2012년부터 도내 총 7개 시·군(군포 양주 연천 의정부 포천 부천 안성)을 대상으로 ‘시군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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