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권노갑, 오늘 나란히 서울 관악을 보궐선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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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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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권노갑 상임고문이 8일 나란히 4·29 재·보궐선거 지원에 나선다.

문 대표는 이날 서울 관악을 정태호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열리는 중앙당 노인위원회 주최 간담회에 참석해 정 후보 지지를 호소한다. 간담회에는 양승조 사무총장과 김경협 수석사무부총장 등 주요 당직자도 참석한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권노갑 상임고문이 8일 나란히 4·29 재·보궐선거 지원에 나선다. [사진=새정치민주연합 제공]



전날 본격적인 재·보선 지원 방침을 밝힌 동교동계 권 상임고문도 관악을 호남향우회 회장단과 오찬을 하면서 정 후보 지원을 설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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