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지난해 XTM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에 출연해 예원의 태도를 지적했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예원에게 "요즘 드라마 찍고 나서 연예인병에 걸렸다. 인사하는 태도가 달라졌다"라며 "예전에는 '안녕하세요'라며 먼저 인사하더니 이제는 내가 인사하면 손만 흔든다"고 폭로했다.
이에 예원은 "배우들이 캐릭터에 빠진다고 하지 않느냐. 이제 나도 그걸 알겠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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