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대한주택보증(이하 대주보)은 9일 광주은행과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및 전세금안심대출보증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대주보는 보증 수요 증가에 따라 우리은행, 부산은행에 이어 광주은행에서도 보증상품을 취급하기로 했다. 대주보는 전산시스템을 개발을 비롯한 후속 조치를 완료한 뒤 오는 20일부터 광주은행 전 지점에서 보증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병권 대주보 금융사업본부장(왼쪽)과 송종욱 광주은행 부행장이 광주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대한주택보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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