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현민과의 열애를 인정한 전소민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2월 Y-STAR '식신로드'에 출연한 전소민은 별명에 대한 질문에 "어린시절에는 만화 캐릭터 위제트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드라마 촬영 때는 개그맨 한민관을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스스로를 디스했다.
특히 즉석에서 한민관과 영상 통화를 하던 전소민은 "저를 보는 것 같아요. 오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윤현민 전소민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고, 윤현민 측은 "지난해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난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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