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화정'에서 한복을 입은 정명공주 이연희가 영화 '조선명탐정'에서는 기모노를 입고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선조와 인목왕후 사이에서 태어나 갖은 고충을 겪게 되는 정명공주 역을 맡은 이연희는 단아한 외모를 돋보이게 하는 한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이연희는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미모의 여인 히사코로 변신해 일본의 전통의상인 기모노를 입은 바 있다.
한편, MBC 새드라마 '화정'에서 이연희는 선조와 인목왕후 사이에서 태어난 적통왕손이자 유일한 공주인 정명공주 역을 맡았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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