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은 자사의 살균청소 서비스 ‘한경희 홈케어’를 홈쇼핑에서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5일 낮 12시 40분 홈앤쇼핑에서 선보이는 한경희 홈케어 서비스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오염된 실내와 가전까지 분해해 세척하는 클리닝 서비스다.
이번 홈앤쇼핑 론칭 방송에서 판매하는 서비스 품목은 △에어컨·세탁기·냉장고·후드 등 4종의 가전 분해 세척 △매트리스 케어 △줄눈 시공이다.
미국 환경보호청 인증 판매 1위 제품인 에코필드사의 친환경 세정제를 사용하며 가격은 제품에 따라 4만~13만6000원이다.
매트리스 케어와 줄눈 시공은 이불 속 눈에 보이지 않는 집 먼지 진드기, 화장실이나 베란다 타일 줄눈에 핀 곰팡이를 제거하는 특수 클리닝이다.
가격은 매트리스 케어는 6만3000원부터, 줄눈 시공은 9만 원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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