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밀레]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밀레가 인스타그램에 공식 채널(@millet_korea)을 오픈했다.
밀레는 앞으로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아웃도어 트렌드, 신제품 소식, 각종 이벤트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며 고객들과의 감성적 공감대를 높일 계획이다.
인스타그램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밀레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밀레의 신상품을 선물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해 댓글로 이벤트를 릴레이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댓글 이미지를 캡쳐해 #밀레, #아웃도어 라는 두 가지 해시태그를 작성해 업로드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접목한 워킹화 '아치스텝 윈드써클'을 5명에게 1인 2족씩, 밀레 에코백을 25명에게 2개씩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밀레 기획본부 정재화 이사는 "밀레는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팬 수 10만명을 확보한 페이스북을 운영할 정도로 SNS 활용에 적극적인 기업"이라며 "국내 사용자수가 나날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새로운 고객들과 만나고, 친밀한 커뮤니케이션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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