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5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15일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 5회에서는 술에 취한 최무각(박유천)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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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초림(신세경)은 무각과 술자리를 갖던 중 뭔가를 결심한 듯 소주를 단숨에 들이켠 후 다음 수사 때도 같이 나서면 안되냐며 물었고, 사뭇 진지한 표정의 무각은 고민에 빠진 듯이 보였으나 이내 눈을 뜬 상태로 코를 골며 뒤로 쓰러졌다.
특히 초림이 무각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가까이 가져간 순간 무각은 초림쪽으로 얼굴을 돌렸고, 두 사람은 키스하는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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