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17일, 중국 개발사 로코조이(대표 싱샤호)의 모바일게임 ‘탑오브탱커 for Kakao(탑탱 for Kakao)’가 출시 이틀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탑오브탱커’는 3D 그래픽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즐기는 실시간 전투가 강점인 수집형 액션 RPG이며, 지난 14일 출시 후 이틀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으며,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 게임과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순위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특히 33종의 다양한 캐릭터와 장비를 육성하는 재미요소와 보스 몬스터와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비롯해 ‘아레나’, ‘시련의 탑’, ‘미궁’ 등 다양한 즐길거리들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넥슨은 ‘탑오브탱커’의 출시를 기념해 23일까지 특정 레벨을 달성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스톤’을 증정하고, 17일부터 5월 11일까지 누적 접속 일자에 따라 ‘황금열쇠’, ‘마법치즈’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5월 4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 한 유저 전원에게 한정판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 튜브스페셜’ 24종을 제공하고 있다.
‘탑오브탱커’ 게임과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opoftanker.com/)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exonto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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