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연말까지 ‘ucloud CDN ‘ 기본 구간 무료... "구간별 최대 38% 할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19 09: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KT는 다음 달까지 ‘ucloud CDN’ 상품을 신청하는 고객들에게 올해 연말까지 기본료 구간은 무료, 구간별 이용 요금은 최대 38%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은 영화, 방송, 게임등 대용량 콘텐츠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트래픽을 분산해 최상의 전달 경로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국내 1위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클라우드 비즈(ucloud biz)’를 제공하고 있는 KT는 국내 최고의 클라우드 기술과 국내 최다 고객 대상 서비스를 운영해본 경험을 토대로 더욱 고도화된 CDN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유클라우드 CDN’은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는 물론, 서비스 가입·신청·운영 등의 모든 절차가 웹페이지에서 가능한 신속성과 편리함이 장점이다.

프로모션 기간(5월 31일까지) ‘유클라우드 CDN’ 서비스를 신규 신청하는 고객은 연말까지 매월 200GB의 기본료 구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38%까지 구간별 이용 요금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는 국내 타 클라우드 CDN 서비스 이용요금의 최대 55%까지 저렴한 가격이다.

이와 더불어 KT는 대용량 동영상 콘텐츠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손쉽게 인코딩 할 수 있는 ‘유클라우드 인코더(ucloud encoder)’의 가격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5월 한달 간 ‘유클라우드 인코더’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전 구간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PC 기반의 동영상 콘텐츠를 모바일용으로 인코딩하길 원하는 고객이라면 5월 한달 간 할인 제공되는 ‘유클라우드 인코더’ 서비스를 사용해 빠르고 저렴하게 변환할 수 있다. 모바일용으로 전환한 동영상 콘텐츠를 ‘유클라우드 CDN’ 서비스로 전송시 할인 효과는 더욱 커진다.

정문조 KT IMO사업 담당 상무는 “이번 프로모션은 ‘유클라우드 CDN’과 ‘유클라우드 인코더 서비스’의 운영 효율성과 가격 경쟁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화질의 대용량 콘텐츠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전송 및 처리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