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소속사에 따르면 FT아일랜드는 이날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정규 5집 ‘아이 윌(I WILL)’의 국내 음반 활동을 마무리한다.
1년 4개월 만에 전곡 자작 앨범으로 국내에 컴백한 FT아일랜드는 “우리에게 첫 자식 같은 앨범”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FT아일랜드는 “4주간의 활동이 너무 짧게 느껴진다. FT아일랜드 색깔이 담긴 음악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저희 음악을 통해 K팝의 영역이 확장되었다는 평이 매우 기억에 남는다. 저희의 가능성을 믿고 앞으로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언제든지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해 준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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