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위원장은 비가 내리는 굿은 날씨에도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 김갑봉 도당 사무처장과 함께 이날 오전부터 경기도 성남시 중원, 서울시 관악구을, 인천시 서구·강화을 등을 찾았다.
유 위원장은 거리유세 및 상가 방문 등을 통해 시민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선거사무소를 찾아 선거사무원, 당직자들을 격려했다.
그는 “성완종 친박권력형게이트에서 보듯이 부패한 박근혜 정권을 심판해야 민생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며 “우리당의 후보들은 민생경제를 살리고 국민의 지갑을 지키는국민 지킴이”라고 기호2번 후보 선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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