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은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KPCA show 2015 (국제전자회로산업전)』에 참가하여 회원사의 국제마케팅 경쟁력제고에 일익을 담당하며, 인천지역본부에서는 총6개 회원사와 함께 참가하여 26부스를 사용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고있는 국제전자회로산업전은 19개국 298사가 참가하는 국내유일의 전자회로·부품 및 실장 관련 전문전시회로 산단공 인천지역본부에서는 정보융합부품 미니클러스터 회원사로 구성된 남동인더스파크단지내 PCB 분야 6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하며, 특히 공동관에서는 산단공 인천지역본부 및 경기지역본부 입주기업이 공동으로 자사제품의 전시를 하게 된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전·후방 전자회로산업계의 높아진 제품경쟁력으로 세계 PCB 산업의 발전흐름을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에 한국산업단지공단 공동관에는 (주)JIT (4부스), 선진하이엠(주) (2부스), 태양기업 (2부스), (주)에이텍코리아 (1부스), YMT(주) (8부스), ㈜세창케미컬 (3부스) 등 총 6개 업체가 26개부스를 이용하여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본부장 박동철)에서는 회원사에 본 전시회 참가지원을 통하여 회원사들의 국제 제품경쟁력에 일정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며, 약200만불의 상담실적과 10만불의 계약체결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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