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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강북 지역’도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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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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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라스테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신라스테이가 서울 강북지역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 '신라스테이'는 오는 5월 1일 서대문에 그랜드 오픈하는 것을 계기로 강북지역에 비즈니스호텔 진출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서대문에 이어 올 9월 마포, 내년 초 광화문 등 강북지역에 총 3개의 신라스테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신라스테이 서대문은 그랜드룸 객실을 포함해 총 319실 규모(지상 27층, 지하 4층)로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 △피트니스, △미팅룸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신라스테이 서대문이 합리적인 가격에 신라호텔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그랜드 오프닝(Grand Opening)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는 특별 선물이 포함된 오픈 기념 패키지로,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Cafe 2인 조식, △특별 선물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쳐 베어로 구성된다.

5월 한달 간 진행되는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 가격은 주중 16만9000원, 주말 18만9000원, 공휴일 19만9000원(10% 세금별도)이다. 02-223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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