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 산업단지 산업별 클러스터에서 지난 3월 각 미니클러스터별 총회 행사를 축하하기 위한 화한 대신 정성으로 마련된 쌀을 모아 조금은 특별한 행사를 실시하였다.
연합회는 2014년 11월 인천지역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으로 구성된 5개 미니클러스터 910개사가 참여, 회원사간 네트워크를 통해 공동사업, 협력 등을 위한 연합회를 발족하였다.
연합회는 인천지역 기업을 대표하는 업종별 모임으로 산업단지 중심의 산학연협력체(미니클러스터)를 운영, 지식과 기술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R&BD 지원, 창의혁신 아이디어 지원, 교육, 특허 등 기업의 다양한 애로를 해결․지원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연합회 김승영회장은 “금번 행사를 계기로 나눔의 미덕 실천에 중소기업이 앞서 실천하고, 지역 저변으로 확대시켜 앞으로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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