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노만균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장애 직원을 위로, 격려했다.
노 이사장은 최근 장애 직원 13명을 초청, 격려품을 전달하고 현장에서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노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속적으로 장애직원들에게 관심을 가져 직원 모두가 함께 발전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화합의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장애인고용 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장애인 의무 고용제도를 이행, 장애인 고용률을 초과 달성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