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산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미라)가 봄철을 맞아 관내 무인민원 발급창구를 새롭게 단장했다.
구는 이달 말까지 노후 홍보물 재정비, 훼손된 위치안내 표찰 및 시트지 재부착, 불필요 구조물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무인민원발급창구는 36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민등록등·초본, 등기부등본 등 18종의 민원서류를 생활 근거지 인근에서 발급 받을 수 있도록 민원편의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박미라 구청장은 “앞으로도 무인민원발급창구의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거쳐 주민 편의 증진을 도모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면서 “민원불편 사항을 사전에 해소함으로써 ‘늘 푸른 나무처럼 함께하는 상록구’의 열린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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