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는 막장 드라마 논란에 휩싸인 '압구정백야'를 비롯해 ‘하늘이시여’ ‘아현동마님’ ‘오로라 공주’ ‘신기생뎐’ ‘인어아가씨’ ‘보고 또 보고’ 등 무려 10여 편의 작품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임성한 은퇴, 아쉽네요” “임성한 은퇴, 파이팅” “임성한 은퇴, 다음에 다시 볼 수 있기를”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국내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임성한 작가는 10개의 작품을 남긴 채 은퇴를 계획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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