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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J E&M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오는 6월 12일~14일, 19일~21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I AM YOU ARE ME'를 개최하는 박정현이 SNS를 통해 콘서트 회의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정현은 콘서트 구성에 대한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 그녀는 SNS를 통해 "콘서트 회의중! 요즘 너무 바쁘지만 콘서트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서 많이 기대되요."라고 전하며 다가오는 팬들과에 만남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박정현은 지난 주 종영한 '나는 가수다 3' 이후 계속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오는 6월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를 위해 온 힘을 쏟아 붓고 있다. 특히 그녀는 매번 콘서트 회의에 참석해 여러가지 사안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느낌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박정현 콘서트 <I AM YOU ARE ME>는 콘서트 타이틀처럼 '가수 박정현'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겠다 밝힌 바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10여년 전 촬영해둔 미공개 사진을 티저 포스터로 공개한 그녀는 '과거'의 박정현과 '현재'의 박정현 모두를 만날 수 있는 공연이자 초여름이라는 계절감을 적극 반영한 무대를 구성해 '라이브의 여왕'다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박정현 단독 콘서트 <I AM YOU ARE ME>의 서울공연은 6월 12일(금) ~14일(일), 19일(금)~21일(일) 총 6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되며, 대구공연은 6월 27일(토)~28일(일) 경북대 대강당, 부산공연은 7월 11일(토)~12일(일) KBS부산홀에서 진행된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티켓(서울•대구•부산), 예스24•옥션티켓(부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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