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MBC ‘경찰청사람들 2015’에서는 특별수사본부 M의 패널로 참석한 경찰들의 다양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여주 경찰서 소속 최승일 경장은 “이제 1년 8개월이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건장한 체격 등 뛰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승일 경장의 경찰학교 은사인 박경일 경감은 “승일이는 수석제자였다. 얼굴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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