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측 "로꼬 출연 확정 아냐…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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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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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 손연재 박재범/사진=박재범 SN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쇼미더머니4' 심사위원 자리를 놓고 래퍼 로꼬가 출연을 논의 중이다.

4일 엠넷 관계자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쇼미더머니4' 심사위원을 놓고 로꼬의 출연의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쇼미더머니4'의 심사위원 겸 프로듀서는 총 4팀으로 구성되며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두 팀은 확정을 지은 상태다.

한편 박재범과 지코는 각각 다른 가수와 함께 팀을 이뤄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 특히 박재범과 함께 팀을 이룰 멤버로 로꼬라 물망에 오른 상태다.

로꼬는 앞서 '쇼미더머니' 시즌1의 우승자 출신으로 AOMG와 게약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엠넷 관계자는 "로꼬의 출연은 아직 확정이 아니며, 박재범과 팀을 이룰 팀원으로 다른 래퍼가 출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블락비 지코와 짝을 이룰 팀원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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