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블랙리스트' 이름 올린 '추태' 중국인 관광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07 04: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중국 CCTV 캡처화면]

중국 노동절 연휴기간 중국 유명관광지에서 중국인 관광객의 추태 행위가 연일 매스컴을 타고 있다. 최근 중국 산시(陝西)성 우치치(吳起)현의 홍군장정승리기념원의 여자 홍군의 조각상 머리위에 올라간 한 리(李) 씨는 중국 국가여유국으로부터 비문명행위자(블랙리스트)로 지정돼 향후 10년간 특별 관리감독될 예정이다.  앞서 국가여유국은 관광객 비문명 행위에 관한 기록간리 임시규정을 만들어 버스·지하철·항공기 등 대중교통 수단에서 질서 혼란을 초래하거나 공공 기물을 파손하는 행위, 현지 미풍양속 저해, 문화재 훼손, 도박, 매춘 등으로 행정 혹은 법적 처벌을 받거나 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준 중국인 관광객을 블랙리스트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사진=중국 중앙(CC)TV 캡처화면]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