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 오후 7시 시청 본관 8층 간담회장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원외 지역위원장들과 정책협의회를 열어 서울시의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지난 11일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원내 지역위원장들과의 정책협의회에 이어서 열리는 것이다. 시는 이 자리에서 서울역 일대 종합발전계획,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 등 민생 현안을 보고하고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한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앞서 오후 2시에는 한국언론진흥재단 기자회견장에서 ㈔한국생활안전연합 주최로 개최되는 '어머니 안전리더(안전맘) 발대식'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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