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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국내 최초 소셜비디오 광고 네트워크 서비스 ‘프리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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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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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판도라TV]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국내 최초 동영상 서비스 판도라TV가 비디오광고를 가장 효과적으로 국내 2500만 유저에게 확산할 수 있는 플랫폼 네트워크에 기반한 ‘프리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프리즘은 소셜네트워크에 최적화된 광고 형태로서 소셜 비디오 광고를 기획부터 확산, 분석에 이르기까지 통합된 신개념 광고 서비스다. 특히, 소셜비디오 광고란 기존 정형화된 15초, 30초의 정형화된 길이의 광고가 아닌 참신한 아이디어로 제한 없이 영상을 제작해 광고 홍보하는 것을 말한다.

판도라TV는 광고주들이 소셜 비디오 광고를 확산시키기 위해 개별 플랫폼 마다 계약을 맺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는 것에 착안, 광고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들과 제휴 및 확보에 주력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프리즘 광고는 콘텐츠의 유통 및 확산뿐 아니라, 실시간 집계를 통해 즉각적인 결과 측정으로 효과적인 동영상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아울러 일반 유저들에 의한 추가 확산에 따른 홍보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최근 프리즘을 통해 비디오 광고를 집행한 에누리닷컴의 경우 오바마와 김정은의 콜라보레이션영상으로 조회수 750만 이상을 기록하며 단일 플랫폼인 유튜브 조회수 51만 대비 뛰어난 확산 효과를 얻었다.

판도라TV 이장원 전무는 “에누리닷컴 광고의 경우 기존 보장한 조회수 대비 2000%가 넘는 효과를 거두며 프리즘 광고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동영상 광고의 확산이 다양한 매체와 플랫폼에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는 추세인 만큼 프리즘이 가진 네트워크가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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