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이춘희 세종시장(우측)은 세종시를 방문한 인도네시아 반등시 행정부시장을 반기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은 세종시 제공)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는 인도네시아 반둥시가 세종시의 U-City 추진상황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13일 세종시청을 방문했다.
이날 반둥시 행정부시장 등 14명의 고위공무원은 13일 이춘희 세종시장, 임상전 세종시의회 의장을 접견하고 두 도시간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미래 동반자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의 도시가치와 첨단정보도시(U-City) 비전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상호 이해증진과 기술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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