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폐박물관 전경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오는 31일까지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 특별전시실에서 김지영의 캘리그라피 특별전 ‘힐링 메시지전 ’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화폐박물관에서 열리는 고은 김지영 작가의 두 번째 캘리그라피 작품전으로 희망, 긍정, 사랑, 나눔 등 다양한 내용의 메시지를 아름다운 글씨로서 대중들에게 전하고자 마련됐다.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캘리그라피는 글씨를 독창적이고 아름답게 쓰는 ks기술을 말하는 것으로 가슴에 와닿는 좋은 글귀에 표정을 더해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작품을 말한다.
김화동 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화폐박물관을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따뜻한 내용의 글씨를 감상함으로써 정서적 힐링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