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부부상은 부부의 날 주관 단체인 ‘세계부부의날위원회’에서 선정된 모범 부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15 세계 부부의 날 국회기념식’에서 시상했다.
부부의 날은 1995년 권재도 목사가 처음 주창해 시작됐다. 건전한 가족문화 정착과 가족해체 예방을 위한 행사로 2007년부터는 대통령령으로 달력에 표시되기 시작한 법정 기념일이다.
박정환 KGC인삼공사 마케팅 실장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가족, 특히 부부간의 화목이라 생각한다"며 "가족의 행복이 선행되지 않고서는 몸에 좋은 홍삼도 의미가 없다"고 본 행사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