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랜드가 20일부터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참여형 이벤트인 '어린이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전자제품 전문 양판점인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일부터 전국 곳곳의 어린이들이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사진 이벤트인 ‘어린이 모델 콘테스트’를 연다.
전자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3세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국 전자랜드 지점에서 촬영한 어린이 사진만 응모할 수 있다.
어린이 모델은 전자랜드 홈페이지에서 회원 투표로 선정되며, 투표기간 동안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상위 5명은 베스트모델상에 뽑힌다. 응모 및 투표 기간은 6월 7일까지다.
베스트 모델상과 본선 입상자(지점상) 등 2개의 수상 부분을 마련했으며, 총 113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베스트모델로 선정되는 5명에겐 △1등(1명)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 △2등(1명) 백화점상품권 50만원 △3등(3명)에 각 3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지점상(108명) 수상자에게는 어린이 홍삼젤리·홍삼음료세트를 선물한다.(제세공과금 전자랜드 부담)
당첨자는 6월 10일에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이후 서울 용산에 위치한 전자랜드 본사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대회를 총괄하는 전자랜드 윤종일과장은 “이번 어린이모델콘테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직접 참가해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