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블랙야크 키즈가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아이들이 수영장, 해변 등에서 편안하게 활동 할 수 있는 키즈 전용 아쿠아라인을 출시했다.
블랙야크 키즈는 서핑, 보드, 아이스크림 등의 디자인과 활동성이 편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래시가드 5종을 출시했다.
대표제품인 BK크림티셔츠, BK롱투스팬츠는 메시 소재를 사용해 시원한 착용감과 높은 통기성을 자랑한다. 밝은 색상의 아이스크림 패턴을 적용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이다. 스트레치성이 좋은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강화했으며, 이너팬츠가 있어 수영복으로도 입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엄마, 아빠와 패밀리룩으로 신을 수 있는 아쿠아슈즈 타르초 키즈를 비롯해 햇빛을 가려주고 이마가 닿는 부위에 쿨맥스 소재를 사용해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BK야크썬캡 등도 함께 선보였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블랙야크 키즈 아쿠아라인은 계곡, 바닷가 등과 같이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스윔 웨어를 비롯해 아쿠아 슈즈, 수영모자 등 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제품들로 구성했다"며 "지난해 반응이 좋았던 래시가드 스타일 수를 늘리고 전년대비 물량을 120% 확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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