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사진=얼루어]
그는 연기에 대한 매력을 묻자 "촬영할 때는 너무 힘들지만 방송을 보면 이상한 쾌감을 느껴요. 이종석의 삶은 심심한 편인데, 극중 인물은 내가 아닌 누군가가 되어 굉장히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요. 그걸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는 것 같아요"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종석/사진=얼루어]
또 안전한 캐릭터를 찾지 않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배우들의 공백이 길어지는 이유 중에 현재 가지고 있는 걸 잃을까 봐 두려워하는 부분이 큰 것 같아요. 이것저것 재다가 지나가버리면 그 시간은 없어지는 거잖아요. 그럴 거라면 작품으로써 현재의 제 모습을 남기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이종석/사진=얼루어]
이종석의 마우이 화보와 근황이 실린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6 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화보 B컷은 '얼루어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www.allurekorea.com)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allurekorea)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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