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20일 서울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전자·IT분야 창조혁신제품 발굴 및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소기업유통센터의 마케팅 지원사업과 전자진흥회가 주관하는 한국전자전을 연계한 우수상품 발굴협력 및 제반 정보를 상호 제공키로 했다.
아울러 양 기관에 소속한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한 상호 홍보협력도 진행하기로 했다.
홍용술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현재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유통플랫폼 및 창조혁신 제품 발굴·소싱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라며 “창조혁신 기업 및 상품DB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인석 전자진흥회 부회장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 마케팅지원이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한국 전자전이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소기업유통센터의 마케팅 지원사업과 전자진흥회가 주관하는 한국전자전을 연계한 우수상품 발굴협력 및 제반 정보를 상호 제공키로 했다.
아울러 양 기관에 소속한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한 상호 홍보협력도 진행하기로 했다.
홍용술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현재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유통플랫폼 및 창조혁신 제품 발굴·소싱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라며 “창조혁신 기업 및 상품DB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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