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의 그녀’ 유은호, 초근접 셀카로 청순 미모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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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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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유은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CF 속 김수현의 그녀’ 유은호가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없는 청순 미모를 발산했다.

유은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은호는 유리창 너머로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셀카 삼매경에 빠져있다. 특히 천진난만한 귀여운 표정과 초근접 셀카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고 투명한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유은호 초근접셀카에도 굴욕따윈 없어" "유은호 청순청순 열매를 먹었나?" "유은호 물광 피부 눈길" "유은호 순수 미인"등의 반응이다.

한편, 유은호는 tvN '갑동이'에서 정식박약증을 앓고 있는 성동일의 딸 '양선주'역을 맡아 단아한 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 김수현과 함께 중국 유명 검색엔진 ‘소고(搜狗)’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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