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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텍, ‘시큐리티·세이프티 코리아 2015’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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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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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텍의 얼굴인식 시스템 비전 서베일런스(Vision-Surveillance)가 적용된 키오스크(KIOSK) 제품[사진=퍼스텍 제공]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얼굴인식 솔루션 전문업체 퍼스텍(대표 전용우)은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통합 보안 솔루션 전시회 ‘시큐리티·세이프티 코리아 2015(SECURITY·SAFETY KOREA 2015)’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퍼스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 얼굴인식 시스템인 비전 서베일런스(Vision-Surveillance)를 실제 제주공항에 적용 되어있는 키오스크(KIOSK) 형태로 제작, 이를 스피드 게이트와 연동하여 참관객이 직접 얼굴인식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 최근 모바일을 통한 주문 및 결제 증가로 모바일 보안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퍼스텍에서는 모바일 기반의 얼굴인식 시스템인 비전 모바일(Vision-Mobile)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퍼스텍의 비전 서베일런스는 얼굴인식 및 영상처리 기술이 적용된 실시간 얼굴인식 보안 시스템으로, 지난 2012년과 2014년에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제주국제공항에 납품했다.

특히, 비전 서베일런스는 다수가 모여 있는 공공장소 등에서 특정인물을 찾아낼 수 있어 특별한 접촉이나 행동 없이 실시간으로 얼굴검출 및 비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전용우 퍼스텍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 퍼스텍은 정확하고, 신속하며, 모바일을 접목한 새로운 기술로 보안분야에서의 얼굴인식 솔루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큐리티·세이프티 코리아 2015’는 영상보안 시스템, 출입통제 시스템, 생체인식 시스템 등 국내외 최신 보안솔루션을 직접 시연하고 체험 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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