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20회 학술상에 진주보건대 양병선 교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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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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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학술상 수상한 양병선 교수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진주보건대학교 임상병리과 양병선 교수가 제 20회 ‘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독학술상은 한독과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임상병리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매년 임상병리 분야의 우수 논문을 심사해 대한임상병리사협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양 교수는 진주보건대학교 임상병리과 학과장으로 ‘SYBR Green Real-time PCR에 의한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의 신속검사’연구를 진행해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최근 3년간 국내논문집에 5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가위원, 한국임상병리학과 교수회 면역∙혈청분과회장으로 활동하며 의생명과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2011년부터 대한임상검사과학회의 편집간사 활동을 통해 2014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 사업에 참여,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의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 선정에 기여한 바 있다.

제 20회 ‘한독학술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양 교수에는 300만원의 상금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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