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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나 하나비즈투어 대표가 후배들을 위해 자신이 겪은 다양한 경험을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상지영서대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상지영서대학 관광경영과는 27일 오후 영서관 학생세미나실에서 산업체 인사 특강을 개최했다.
재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진로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관광경영과를 졸업 후 현재 기업체를 경영하고 있는 정연나(86학번), 조성희(92학번)대표를 초청해 ‘관광경영과 출신 여성 CEO에게 묻는다’라는 제목의 강연을 실시하였다.
정연나 하나비즈투어 대표는 대학 졸업 후 여행사 직원으로 출발해 직접 여행사를 창업하고 운영하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관광업계로 진출하고자 하는 후배들을 위해 이야기하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자질과 조건에 관해 조언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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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희 코팬글로벌 대표가 후배들을 위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상지영서대 제공]
이번 특강에 참석한 관광경영과 재학생들은 "취업과 진로, 미래 설계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런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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