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되는 '여자를 울려' 14회에서는 위기에 처한 강진우(송창의)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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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인(김정은)은 화순(김해숙)을 마주하고 알 수 없는 묘한 기분에 휩싸인다. 고단한 일상을 사는 화순을 보며 마음 아픔을 느끼는 것.
특히 진우는 "강 선생님이 가정이 있는 유부녀하고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투서 글이 올라왔어요"라는 이야기를 듣게 돼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여자를 울려' 14회는 이날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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