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는 개별여행브랜드 ‘금까기’로 2013년, 2014년에 이어 올해에도 ‘2015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은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賞)으로, 해마다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한다.
심사는 한국 리서치 소비자 조사와 각 분야 전문가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약 한 달 동안 이뤄졌다.
현재 유럽, 동남아, 미주 등 약 2500여개의 상품이 출시돼 있으며 전문 여행 코디네이터의 도움을 받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금까기는 2005년 출시된 이후 <여행신문> 개별자유여행 브랜드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서 9년 연속 1위를 유지하며 공신력을 인정 받아왔다.
이밖에 내일투어는 배낭여행 브랜드 ‘아웃오브코리아’, 실시간 호텔예약서비스 ‘돌핀스트래블’, 허니문 전문 브랜드 ‘자기야’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며 개별여행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05년부터는 매년 고객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2년 연속 대한민국 경영대상업을 수상하며 고객가치 중심의 경영 문화를 인정받았다.
내일투어 이진석 사장은 “3년 연속 수상으로 내일투어에 대한 고객의 신뢰와 기대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여행 서비스로 새로운 여행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