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영산대는 미용예술학과 3학년 한정화, 이인영 씨가 최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2015 월드뷰티페스티벌’ 메이크업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15개국 2천여명의 미용인들이 참가해 헤어와 전통머리, 메이크업 등 11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영산대는 웨딩메이크업 종목에서 독창적이고 섬세한 눈화장법과 정돈된 컬러감이 돋보이는 볼터치 등으로 독창적이고 화려한 아트기법을 적용한 메이크업 기술로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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